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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프로젝트.

솔직프로젝트 - DAY 2


 

 

 

" 내가 솔직하지 못한 순간들

- 누군가의 부탁에 싫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. 왜 싫다는 말이 목구멍에서 걸릴까.

-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데, 그냥 아무거나 괜찮다고 말할 때가 많다. 영화를 볼 때나 책 고를 때나 내 취향을 드러내지 못한다.

- 가족에 관한 이야기. 어린 시절 아픈 가정사로 인해 받은 상처 때문인지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.

- 어떤 상황이나 누군가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은데, 그럴 때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. 그리고 뒤에서 욕한다.

- 어떠한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표현하길 주저한다. 

- 불안한 감정이 일어날 때, 겁이 날 때, 두려울 때 그렇지 않은 척한다. 감정을 억누르고 애써 참는다. 

 

 

" 나를 솔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

- 잘못된 고정관념. 솔직하게 말하면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은 기분.

-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라는 생각.

- 있는 그대로 솔직한 나를 드러내도 괜찮다는 자기 믿음의 부재.

-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.

- 나에게는 좋은 일들만 있어야 한다는 착각. 

 

 

 

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.

오늘도 나 자신으로 살아준 나에게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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